코재의 클래시 로얄 무과금 플레이 (발블린덱) 앞서 코재의 어린시절부터 게임 히스토리를 이야기 했었는데요 (이렇게 보니까 뭐 대단한것도 아닌걸로 히스토리라고 글쓴거 같아서 민망하네요 ㅋㅋ) 저는 RPG나 시뮬레이션을 무지무지 좋아합니다 파이널판타지나 드래곤퀘스트처럼 엔딩이 정해져있는 게임들! 참고로 위의 두 게임들은 모바일로 정식 출시되었으니 아직 못해본 분들이나 과거를 회상하고 싶은 저와 같은 아재분들은 꼭 다시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ㅎ 특히 파이널판타지3, 6랑 드래곤퀘스트4 강추! 근데 RPG 게임은 회사다니면서 하기가 너무 힘들죠... 일이 바빠서..회식때문에..그냥 잠이 필요해서...피곤해서 잠깐 손을 놓다보면 아쉽게도 금세 관심이 식어버립니다 ㅠㅠ 그래서 잠깐씩 시간을 투자하면 되거나 혹은 ..
초등학교 (제가 다닌때는 국민학교였습죠..아재 인증 ㅠㅠ) 1학년때 아빠가 생일 선물로 사주신 게임기, 이름이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재믹스였던걸로 생각이 납니다 그때부터 내 게임 인생이 시작됐던것 같습니다 정말 매일마다 게임을 했는데 신기한건 주변 다른 친구들과는 다르게 아무리 게임을 해도 부모님이 혼내지 않으셨었죠 도대체 왜 그러셨던건지는 알수없으나 ㅎㅎ 저는 뭐 편하게 온갖 게임을 다 했습니다 재믹스 (진짜 기억이 안나네요..이놈이 맞는거 같긴한데)를 마스터 하고 몇년 지나서는 패미컴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슈퍼패미컴과 메가드라이브까지 섭렵하면서 PS, 새가새턴 후에 PC로 넘어가면서 제 게임 인생이 아직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ㅎ 앞으로 제가 했던 게임들 중 고전게임들과 최근 하고 있는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