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드디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바로바로 조던필 감독의 신작 "어스" 개봉! 작년말인가요? 코재가 뽑은 2019년 최고의 기대작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제가 너무너무 기대하고 있습니다 링크 ▶ 2019년 개봉 영화 기대작 한 눈에! (오우 포스터만 봐도 ㅎㄷㄷ) - 감독 : 조던 필 (겟아웃 감독) - 출연 : 루피타 뇽, 윈스턴 듀크 (둘다 블랙팬서 출신 ㅋㅋ) - 개봉 : 3월27일 작년 겟아웃이라는 색다른 공포로 평단과 관객 모두에게 호평을 받았던 조던 필 감독이었는데요 이번에도 역시 그 기대를 저버리지않고 색다른 주제의 공포영화로 다시 등장했습니다 예고편 티저 영상과 제목에서 유추할수있듯이 도플갱어와 관련된게 아닌가 생각이 되는데요 아무것도 공개되지 않은 상태라 더더욱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한..
지난 8월 설립된 스튜디오 N에서 인기 웹툰 10편을 원작으로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다고 발표했는데요 과연 어떤 작품들이있는지 코재 개인 의견과 함께 만나보시죠! 1. 비질란테 (김규삼의 이런스타일 작화는 정말 별로) 김규삼/CRG 작가의 "비질란테"가 영화와 드라마로 동시 제작된다는 소식입니다. 실제 있었던 사건을 모티브로 속시원하게 악을 응징하는 내용. 사실 내용은 흔하디 흔합니다만 요새 트렌드(?)에 맞춰서 고구마 없이 시원하게 전개되는게 독자들의 관심을 끈것 같습니다. 꺼낼수있는 소재가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영화보다는 드라마가 어울릴것같네요 2. 여신강림 (이 사진 한장이면 모든 내용이 설명됨 ㅎ) 무려 4개국에서 인기 1위를 달리고 있다는 야옹이 작가의 여신강림. 21살의 SNS 스..
블로그 지난 글이었던 2019년 기대작 리뷰에서 (링크 : 2019년 영화 기대작 한 눈에!) 코재가 최고로 기대하고 있는건 "글래스" 라고 말씀드렸었는데요 오늘은 그 이야기의 시작인 "언브레이커블"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합니다 리뷰 특성상 약간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링크 ▶ 샤말란 감독 리뷰 M.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2016년작 23아이덴티티의 마지막에서 어느 작은 식당 안을 비추는 카메라. TV속 사건들을 이야기 하는 손님들 사이로 한 익숙한 남자가 "미스터 글래스"라고 악당 이름을 이야기하며 마무리 됩니다. 샤말란 감독의 전작들을 보지 않은 관객들에게는 상당히 불친절한 결말일 수 있으나 그 반대의 사람들에게는 "오...설마? 와우"라며 탄성을 자아냈을듯. 그정도로 언브레이커블이라는..
올해 2018년은 수퍼히어로들이 대부분 해먹긴 했지만 (사실 전 별로 좋아하진 않습니다) 블록버스터부터 고어, 울림이 있는 인디, 뮤지컬, 다큐멘터리 그리고 스릴러와 공포까지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포진된 한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번에는 해외매체인 엠파이어매거진에서 Top 20을 뽑아봤는데요, 영화소식지쪽에선 꽤 인지도가 있는 곳이니 한번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같이 보시죠! (중간 중간 제 사견이 들어있으니 영화보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ㅎ) 2018년 최고의 영화 Top 20 20. 아이, 토냐 (I, Tonya) 미국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트리플 악셀을 성공시킨 토냐 하딩의 실제 이야기 → 일단 마고로비 연기력이 끝내줍니다. 사실 할리퀸의 이미지가 강해서 많이 기대를 하진않았는데 생각보다 연기가 ..
지난편에 이어서 이번엔 나머지 8개 정도만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Collider에서 선정한 영화는 훨씬 많습니다만 너무 많아서, 오히려 혼란이 올것같아서 제가 괜찮다고 생각한 영화들 위주로 재선정했습니다. 제일 마지막에는 전체 리스트를 첨부할테니 걱정마세요! (지난 편 링크) 2018/11/04 - [리뷰, 후기] - 넷플릭스 최고의 영화 (11월) - 7편 우선 소개 8. 칠드런 오브 맨 (Children of Men) 멀지 않은 미래 서기 2027년 전 세계 모든 여성이 임신기능을 상실한 종말의 시대 기적적으로 임신한 흑인 소녀를 지켜야만 한다 →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작품 그의 필모그래피 중 최고가 아닐까 싶네요. 얼마전 10년만에 우리나라 극장에서도 개봉했었죠 서로의 이권을 위한 전쟁속에서..
해외매체인 Collider에서 선정한 11월 기준 최고의 영화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도 동의하는 영화들이 있는 반면에 에잉? 이건 좀 아닌데? 싶은것들도 있어요 아무래도 외국에서 보는 눈이 다른건지 전문가들이 다른건지 그래도 넷플릭스에 가입되어 있는 분들은 한번쯤 참조하면 좋을것같네요~ 제 개인적인 영화 평을 넣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순서는 순위와 상관없습니다.)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최고의 영화 1. 조찬 클럽 (The Breakfast Club) 셔머 고등학교의 토요일 아침. 문제아들이 벌로 토요일에 등교하게 된다. 부모에게 늘 인정받지 못하고 무시당하자 불량배가 된 존, 동료 선수를 괴롭힌 레슬링 선수 앤디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친구들의 교실 이야기 2. 킬..
지난편에 이어서 1위~24위 소개 이어나가겠습니다. (지난 편 링크) 2018/10/28 - [리뷰, 후기] - 해외매체가 선정한 "최고의 공포영화" 50선 (25~50위) 24. The Invitation 23. The Love Witch 22. Creepy 21. Raw - 육식에 대한 갈망과 유전에 대한 이야기 일단 여자주인공이 예쁘고 ㅋㅋ 조마조마한 스릴은 느낄수 있음 추천! 20. The Loved Ones - 제가 기억나는건 남자 주인공에게 계속되는 고문. 딸을 위해 남자를 납치하고 계속된 고문을 가하는것만 기억에 남네요 음 좀 애매 19. The Alchemist Cookbook 18. The Wailing - 오오 나홍진 감독의 곡성입니다. 국산 오컬트의 진수를 보여준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영화에 워낙 관심이 많다보니 결혼전에는 거의 평균 일주일에 서녀펀씩은 영화를 봤던것같습니다. 호러, 스릴러, 드라마, 어드벤처, 누아르, 뮤지컬 등 대중적인 내용은 당연히 보면서 이상하게 병맛? B급 영화가 땡겨서 무작위로 다 영화를 보던 시절이 있었죠. 그렇다고 제가 전문가란건 절대 아니고 그냥 닥치는 대로 영화를 봤습니다 ㅎㅎ 공부를 좀 하면서 봤으면 좋았으련만..에잉 아무 생각없이 보다보니 머리속만 뒤죽박죽이고 별로 남는게 없네요ㅋ 여러 장르중에서 제가 가장좋아하는건 '공포'쪽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오컬트쪽을 많이 좋아하기 때문에 이것저것 챙겨보는데 얼마전 해외 매체에서 최고의 공포영화 50선을 선정했길래 한번 소개해 보려 합니다. 제가 봤던 영화는 조금씩 제 생각을 담아 볼께요~ 보지 못한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