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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워낙 관심이 많다보니 결혼전에는 거의 평균 일주일에 서녀펀씩은 영화를 봤던것같습니다.

호러, 스릴러, 드라마, 어드벤처, 누아르, 뮤지컬 등 대중적인 내용은 당연히 보면서

이상하게 병맛? B급 영화가 땡겨서 무작위로 다 영화를 보던 시절이 있었죠.

그렇다고 제가 전문가란건 절대 아니고 그냥 닥치는 대로 영화를 봤습니다 ㅎㅎ

공부를 좀 하면서 봤으면 좋았으련만..에잉 아무 생각없이 보다보니

머리속만 뒤죽박죽이고 별로 남는게 없네요ㅋ

 

여러 장르중에서 제가 가장좋아하는건 '공포'쪽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오컬트쪽을 많이 좋아하기 때문에 이것저것 챙겨보는데

얼마전 해외 매체에서 최고의 공포영화 50선을 선정했길래 한번 소개해 보려 합니다.

제가 봤던 영화는 조금씩 제 생각을 담아 볼께요~

보지 못한건 패스하고 봤던 영화에만 첨언을 달아볼까합니다.

 

자 그러면 해외 매체 "COLLIDER"에서 선정한 공포영화 50선 함께 보시죠

 

50. Under the Shadow

49. Maniac

- 우리의 프로도 일라이저우드가 나오는 영화 ㅋ 재미 없어요..

48. Rare Exports: A Christmas Tale

47. VHS 2

46. The Sacrament

45. Let Me In

 - 어린 뱀파이어의 미숙한 사랑이야기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에게 익숙한건 미국에서 리메이크한 렛미인 이지만

                    평론가들이 더 인정하는건 2008년 스웨덴 원작이 아닌가 싶네요. 저도 원작에 한표!

 

 

 

44. Cold Fish

43. Hounds of Love

42. We Are What We Are (2010)

41. The Neon Demon

 - 엘르 패닝이 나온 뭔가 정신 사나운 영화

40. Honeymoon

39. Goodnight Mommy

 - 쌍둥이를 양육하는 어머니와 그들의 비밀. 쌍둥이는 공포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단골 아이템이죠.

                                 뭔가 기괴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생각보다 쫄깃한 스릴러

38. Tucker & Dale vs. Evil

 -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장르죠 B급 병맛 코미디와 호러가 뒤섞인 ㅋㅋ 충분히 볼만합니다

37. The Innkeepers

36. Unfriended

 - 한때 유행했던 캠 방식의 영화로 기억합니다. 자살한 친구로 인해 벌어지는 스릴러인데 음 그리 기억에 남진 않네요

35. Cheap Thrills

34. Kill List

33. I Saw the Devil

 - 와 악마를 보았다가 해외에서도 인정을 받네요

                           최민식의 싸이코패스 연기와 마지막 이병헌의 복수를 성공했을때 표정은 정말 잊을수없습니다.

                           특히 단순히 정의로운 복수가 아니라 연인이 느꼈을 고통을 그대로 살인자에게 돌려주는 복수는 잔인하지만

                           관객들에게 짜릿함을 느끼게 해주기 충분합니다

 

 

 

 

 

32. The Evil Dead

 - 리메이크판 말고 샘레이미의 원작 이블데드1 편이 선정됐습니다.

아마 제가 초등학교때? 본것 같은데 그당시 비디오로 ㅋㅋ

 정말 잔인하고 무서웠던 기억이 납니다.

 얼마전 리메이크판도 봤는데 원작 못지않게 공포를 느꼈네요.

제가 좋아하는 오컬트! 추천

31. What We Do in the Shadows

 - 4명의 뱀파이어 이야기 공포라기보다는 코미디에 가깝습니다.

역시나 추천! 상당히 유쾌하고 신선

30. The Crazies

 - 이건 국내에서도 인기가 좀 있었죠

좀비는 아니지만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바이러스로 인한 이야기.

마지막 장면이 2편을 예고하는듯 했는데 아직 안나온건지 제가 못본건지 모르겠네요

29. The Woman

28. You're Next

- 흔하디 흔한 슬래셔 무비일 줄 알았으나

여자 주인공이 원펀맨으로 변하는 무시무시한 영화

 ㅋㅋ 통쾌하고 짜릿합니다. 추천

27. Demon

26. Train to Busan

 - 오 두번째 국내 영화 부산행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공포나 스릴러는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가족영화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흠 왜이리 인기가 있었는지...

제 스타일은 아닙니다. 패스

25. The Lords of Salem

여기까지 50~25위까지 살표보았는데요 헉헉 내용이 너무 길어서

 다음에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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