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아웃 감독 신작 '어스(us)'에 대한 평론가 반응 및 주관적 견해

 

와...드디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바로바로 조던필 감독의 신작 "어스" 개봉!

작년말인가요? 코재가 뽑은 2019년 최고의 기대작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제가 너무너무 기대하고 있습니다

링크 ▶ 2019년 개봉 영화 기대작 한 눈에!

 

 

(오우 포스터만 봐도 ㅎㄷㄷ)

 

- 감독 : 조던 필 (겟아웃 감독)

- 출연 : 루피타 뇽, 윈스턴 듀크

(둘다 블랙팬서 출신 ㅋㅋ)

- 개봉 : 3월27일

 

작년 겟아웃이라는 색다른 공포로

평단과 관객 모두에게 호평을 받았던

조던 필 감독이었는데요

이번에도 역시 그 기대를 저버리지않고

색다른 주제의 공포영화로 다시 등장했습니다

 

 

예고편 티저 영상과 제목에서 유추할수있듯이

도플갱어와 관련된게 아닌가 생각이 되는데요

아무것도 공개되지 않은 상태라

더더욱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한편 얼마전 (3월8일)

미국 SXSW 필름 페스티벌에서 첫 공개가 되었는데

평단들의 반응이 가히 폭발적입니다.

"긴장의 끈을 놓을수없다"

"조던필은 거장으로 우뚝설것이다" 등등

대체로 호평이었습니다.

 

"테이프가 닳을 때까지 봐야하는 작품"

- 뉴욕매거진

 

"영화가 선사할 수 있는 최상의 공포.

크로넨버그와 히치콕의 서스펜스가 더해짐"

- 인디와이어

 

"조던필이 이시대 최고의 호러장인을 증명하는 작품"

- 더 랩

 

"정말 이상한 작품. 하지만 매력적"

- IGN

 

또한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로

정말 여러모로 기대하게 만드네요 ㅎ

(ㅗㅜㅑ....)

 

전작인 겟아웃에서도 다양한 기법과 은유를 통해

편견, 사회문제 등을 다뤘었는데요

과연 이번에도 흑인 인종차별이라는 문제를 담았을까요?

포스터에도 보이듯이

'가위'라는 도구가 지속적으로 노출되는걸로 보아

사회, 가족, 나 자신과의 단절

이기주의, 개인주의 등의 문제를 다루지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하지만 영화를 보지 않은 이상

전혀 알수가 없네요 ㅎㅎ

얼른 개봉날이 되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