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글 쓰는게 귀찮아진 이유...
불과 한두달 전만해도 회식을 하건 친구들과 술을 한잔 하건 아주 만취한 상태만 아니라면 버릇처럼 블로그에 글을 올렸었는데 말이죠 한달전쯤부터? 갑자기 아무것도 하기 싫어졌습니다 ㅡㅜ 물론 그 전에도 파워블로거들처럼 왕성한 활동을 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일주일에 3~4개씩은 올렸는데... 오늘도 얼마전 봤던 영화에 대해서 써보자!라고 생각했습니다만 막상 노트북을 키고 나서는 그냥 멍~~하니 티비만 보고 있네요 헐... 왜 그런가 하고 곰곰이 생각해봤습니다 음..요새 티비에서 볼만한 프로그램이 많은가? (아님) 내가 평소보다 게임을 많이 하고 있는건가? (아님) 회사에서 많이 늦게 끝났나? (아님) 매일 술먹고 늦게 들어왔나? (이건 맞음 ㅋ) 그래도 근본적인 이유가 되지는 않는거 같아서 답답했기에 내가 왜 ..
평범한 회사 이야기
2019. 4. 20.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