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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어제? 오늘 새벽? 블로그에 글을 썼는데요
이제부터 유튜브를 해보고자 합니다 ㅎ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더군요
(여유공간 보게나..)
노트북에 도저히 여유 공간이 없었다는 건데 말이죠 ㅡㅜ
워낙 옛날에 장만한 노트북이기도 하고 (약 10년)
딸이 생기고 나서 사진, 동영상을 찍고 저장하다보니
하드가 이 모냥;;
필요없는 사진이나 동영상, 심지어 게임들도 지웠는데 ㅠㅠ
그래도 유튜브를 위한 여유공간은 한없이 부족해보입니다
그래서 그래서 그래서 큰 맘먹고 하나 구매했습니다!
바로바로 2테라 짜리 외장하드!
제품명 : WD My Passort 외장하드
용량 : 2TB
가격 : 89,000원 (쿠팡)
바로 어제 저녁쯤에 노트북 상태를 보고 너무 한숨이 나와서
그냥 질렀습니다.
인터넷을 좀 뒤져보니 WD가 이쪽에선 꽤 유명한가봐요
그래서 쿠팡에 들어갔는데
1테라는 69,000원이고 2테라가 89,000원이길래
음..2만원 더 주고 2테라짜리 쓰는게 좋겠지? 해서
바로 구매 결정!
무려 24시간도 안되어서 총알 배송 ㄷㄷ 역시 쿠팡
일단 파우치 먼저 ㅎ
아무 새까만 파우치가 마음에 듭니다
파우치를 열어보면 위 사진처럼
왼쪽은 USB 케이블, 오른쪽은 하드를 넣게 되어 있네요
자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인 외장하드가 나옵니다
오오...아주 새빨간게 맘에 드네요 ㅋㅋㅋ
노란색, 검정, 흰색 등 선택할 수 있는 색깔이
꽤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눈에 확 띄는 빨간색으로 결정!
제가 외장하드를 처음써봐서 그런지...
USB 커넥트가 독특하게 생겼네요?
인터넷을 찾아보니 USB 3.0을 지원해서 그렇다네요 ㅎ
2.0과는 속도에서 아주 큰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다만 제 노트북은 워낙 옛날거라서
3.0을 지원 안하네요 ㅋㅋ;; 아이고
어쨌든 속도만 느릴뿐이지 뭐 제 기능은 하니까~
마지막으로 사이즈 비교입니다
샤오미 보조배터리랑 비교했을때
조금더 뚱뚱하고 키가 작네요 ㅎ
암튼 뭐 파우치에 넣어 다닐거라 크기가 크게 중요하진 않아보여요~
얼마나 오류가 안나고 튼튼한지, 또 잘 보관되는지.
이게 가장 중요하겠지요!
얼른 블로그 글 마무리하고
사진부터 백업해야겠습니다
그래야 유튜브에 영상을 올려볼수있을테니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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