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태원 나리식당

솔직 후기 및 가격 정보

 

지난 주말 송년회 장소인

이태원 맛집 탐방기 이어집니다. ㅎ

(지난 글 링크 ▶ 이태원 "바다식당" 솔직 후기)

 

바다식당에서 1차 마무리하고

바로 근처에 있는 (한 5분거리)

"

삼겹살 맛집

나리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

 

(위치 :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45)

역시나 수요미식회에 나온 맛집 ㅎ

웬만한 맛집들은

죄다 방송에 나온것 같아서

사실 진짜 맛집이 맞는지 의심과 함께

긴장하며 입장했습니다.

(위치 :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45)

 

오후 4시임에도

생각보다 사람이 꽤 있었어요

그리고 희한한건

여성분들이 많더라구요?

7테이블 정도 있었는데

전부 여성분들 ㅎㅎ

 

암튼 자리에 앉자마자 주문!

삼겹살 (1인분 13,000원)

청국장 (7,000원)

 

 

이 집은 대패 삼겹살이죠!

1차에서 어느정도 먹어서

배가 고픈 상태도 아니었지만

일단 3인분을 시켰습니다 ㅎ

"

대패삼겹 치고 비싸고

양이 적어요

"

 

이렇게 은박종이 위에

삼겹살을 몇점 올리면 금세 구워져서

맛나게 먹을수있습니다~

저기 보이는 파무침이 진짜 맛있습니다.

뭔가 색다른 맛이에요 ㅋㅋ

상추에 고기 두점 올리고

파무침과 마늘 얹어서 먹으면 호우!

인터넷 찾아보니

다들 파무침을 극찬하네요 ㅋㅋ

 

암튼 술이랑 먹다보니

뭔가 국물이 먹고 싶어져서

이 집의 또 다른 인기메뉴!

청국장을 주문했지요~

다들 좋아하쥬?

 

보기엔 좀 볼품없지만

달착지근하고 짭잘해서

술안주로 딱이네요 ㅋㅋ

신나게 마시고 먹다보니

어느새 3인분 뚝딱!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

(처참한 모습의 남은 고기들 ㅋㅋ)

 

전체적인 총평을 해보자면

음..제 생각에 대패삼겹 치고는

가격이 싼 편은 아닙니다.

다만 밑반찬 특히 파무침이

매우 맛있어서 같이 먹으면

호불호없이 누구나 좋아할겁니다 ㅎ

 

그래도 오랜만에 대패 삼겹살에

소주 한잔 하고 싶은분들께는

추천합니다.

 

그럼 이만 뿅

오늘 블로그에 쓸 내용들이 너무 많네요

다음편은 이태원 해밀턴호텔 뒷쪽

메인거리에 있는 맥주집 소개할까 합니다

안뇽~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